[특징주] 현대중공업, 2조원대 수주 소식에 11%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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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이 대규모 수주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1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이 회사 주가는 낮 1시11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만2000원(11.27%) 뛴 11만8500원을 나타냈다.
이날 현대중공업은 아랍에미레이트(UAE) 국영석유회사인 아드녹의 자회사 '아드마옵코'가 발주한 2조1036억원 규모의 해양 공사 계약을 따냈다고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의 3.9% 수준이며, 계약기간은 2019년 5월 8일까지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1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이 회사 주가는 낮 1시11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만2000원(11.27%) 뛴 11만8500원을 나타냈다.
이날 현대중공업은 아랍에미레이트(UAE) 국영석유회사인 아드녹의 자회사 '아드마옵코'가 발주한 2조1036억원 규모의 해양 공사 계약을 따냈다고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의 3.9% 수준이며, 계약기간은 2019년 5월 8일까지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