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서 이어진 2014 아세안 트레이드 페어 현장에서 진행된 요리시연 행사에서 요리사가 라오스산 흑미를 활용한 롤(김밥)을 만들고 있다.
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서 이어진 2014 아세안 트레이드 페어 현장에서 진행된 요리시연 행사에서 요리사가 라오스산 흑미를 활용한 롤(김밥)을 만들고 있다.
[이선우 기자] 아세안 10개국 식품기업 100개사 참여하는 '2014 아세안 트레이드 페어'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A홀)에서 오는 15일까지 열린다.

한·아세안센터(사무총장 정해문)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아세안 식품기업과 국내 유통바이어 간 비즈니스 상담 프로그램과 함께 아세안 고유의 식재료의 맛과 특징을 확인할 수 있는 요리시연 행사가 이어진다.

사진은 요리시연 행사에서 요리사가 라오스산 흑미를 활용한 롤(김밥)을 관람객들에게 맛보이며, 흑미의 효능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모습.

이선우 기자 seonwoo_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