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 2일차를 맞은 '2014 아세안 트레이드 페어'를 찾은 관람객이 드래곤후르츠 등 아세안産 과일을 맛보고 있다.
개막 2일차를 맞은 '2014 아세안 트레이드 페어'를 찾은 관람객이 드래곤후르츠 등 아세안産 과일을 맛보고 있다.
[이선우 기자] 아세안 10개국 500여종의 다양한 식재료를 소개하는 '2014 아세안 트레이드 페어'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A홀)에서 주말인 15일까지 이어진다.

한·아세안센터(사무총장 정해문)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아세안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재배한 코코넛, 망고, 파인애플, 두리안 등 다양한 과일을 선보였다.

이날 아세안 트레이드 페어 행사에는 1만 5천여 명의 구름관중이 몰리며 아세안 식품에 대한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선우 기자 seonwoo_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