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아세안 트레이드 페어] 아세안 푸드에 쏠린 국내 유통 바이어들의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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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우 기자] 개막 이틀째를 맞은 13일 '2014 아세안 무역 전시회(ASEAN Trade Fair)'가 열린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A홀)에는 아세안 식품기업과의 비즈니스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해 행사장을 찾은 국내·외 유통바이어들로 내내 붐볐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한·아세안센터(사무총장 정해문)는 이번 행사 개막에 앞서 아세안 식품기업과 국내 유통바이어 간 비즈니스 매칭 프로그램을 운영, 행사가 열리는 나흘간 총 300건 이상의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15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행사에는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아세안(ASEAN) 회원국 10개 나라 100여개 식품기업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오는 12월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사전 프로그램으로 열려 아세안 현지에서 300여 명의 기업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서울국제식품산업전(푸드위크 코리아)와 동시에 열렸다. 이 전시회의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이선우 기자 seonwoo_lee@hankyung.com
이번 행사를 준비한 한·아세안센터(사무총장 정해문)는 이번 행사 개막에 앞서 아세안 식품기업과 국내 유통바이어 간 비즈니스 매칭 프로그램을 운영, 행사가 열리는 나흘간 총 300건 이상의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15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행사에는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아세안(ASEAN) 회원국 10개 나라 100여개 식품기업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오는 12월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사전 프로그램으로 열려 아세안 현지에서 300여 명의 기업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서울국제식품산업전(푸드위크 코리아)와 동시에 열렸다. 이 전시회의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이선우 기자 seonwoo_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