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대학생 43명 실종사건…시위가 放火로 입력2014.11.13 21:10 수정2014.11.14 03:39 지면A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지난 9월 멕시코에서 발생한 대학생 43명의 집단실종 살해사건에 항의하는 시위대가 12일(현지시간) 남서부지역 게레로주 칠파신고의 교육청에서 집기와 서류를 꺼내 불태우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게레로주 이괄라시에서 시위 도중 실종된 아요치나파 교육대생들이 부패 경찰과 결탁한 마약 갱단에 끌려가 살해됐다는 검찰 발표가 나온 뒤 수도 멕시코시티와 게레로주 곳곳에서는 시위와 방화 등 소요사태가 계속되고 있다.칠파신고AF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트럼프 "다음 주 여러 나라에 상호관세 부과 발표" [미일정상회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열린 미일정상회담 후 기자회견에서 이날 미국 경제 파트너들과의 '관세전쟁'을 확대하는 차원에서 내주 중 상호관세(reciprocal tariffs... 2 "걷지도 못한다더니 벌써?"…中 톱스타, 악플 쏟아진 이유는 과도한 스케줄, 악플로 인해 우울증·실어증·마비 증상을 겪고 활동을 중단한 중국 인기 배우 조로사(자오루스·26)가 한 달여 만에 복귀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선 "한 달 만에 실... 3 美 "트럼프 2기도 완전한 北비핵화 견지…한일과 긴밀 협력"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도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원칙을 견지하면서 한일과 긴밀히 조율할 예정이다.7일(현지시간) 트럼프 행정부 고위 당국자는 이날 열리는 미일 정상회담에 앞서 진행한 대언론 전화 브리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