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경영

세계 경제 전망


KOTRA가 세계 경제를 이끄는 미국과 중국, 일본과 신흥 아시아 국가들의 관계 등을 포착해 ‘불확실성’을 키워드로 한 내년 경제 전망을 내놨다. (KOTRA 지음, 행성:B웨이브, 384쪽, 2만원)

중국주식, 저평가된 강한 기업에 투자하라

중국 상하이와 홍콩 증시의 교차매매를 허용하는 후강퉁 제도가 오는 17일부터 시행된다. 중국 증시에 관심 있는 투자자들을 위해 중국 시장과 우수 기업 최고경영자(CEO)를 분석했다. (정영재 지음, 이레미디어, 516쪽, 2만3000원)

[책꽂이] '세계 경제 전망' 등
통계로 보는 은퇴스토리

한화생명 보험연구소가 행복한 노후를 위해 중요한 요소인 재무와 건강, 친구, 일자리, 여가 등과 관련된 통계를 인포그래픽을 사용해 일목요연하게 보여준다. (최성환 외 지음, W미디어, 136쪽, 8000원)

인문·교양

[책꽂이] '세계 경제 전망' 등
강자의 조건

폴 케네디, 조지프 나이 등 세계적인 석학들의 냉철한 조언을 통해 강대국에 둘러싸인 한국이 선택해야 할 미래전략을 살펴본다. (이주희 지음, MID, 432쪽, 1만6000원)

철학으로 읽는 괴테 니체 바그너

재미 철학자 승계호 교수가 ‘주제학(主題學)’의 시각으로 ‘파우스트’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니벨룽의 반지’를 독특하게 해석했다. (승계호 지음, 석기용 옮김, 반니, 600쪽, 2만9000원)

어떻게 세계는 서양이 주도하게 되었는가

동양과 서양 사이의 ‘부의 역전현상’을 분석했다. 산업혁명이 중국이 아닌 영국에서 일어났는지 등을 설명한다. (로버트 B 마르크스 지음, 윤영호 옮김, 사이, 312쪽, 1만4900원)

아동·청소년

[책꽂이] '세계 경제 전망' 등
더워지는 지구 지키기

만화로 배우는 동물·환경 생태학 시리즈 ‘STOP!’ 여덟 번째 책이다. 지구 온난화로 생존에 어려움을 겪는 동물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김산하 글, 김한민 그림, 비룡소, 56쪽, 8000원)

나좀 살려 주세요, 우리 형이 사춘기래요

사춘기의 늪에서 허우적대는 형을 영특한 동생이 구해낸다. 형제간 우애를 예리하고 쾌활한 목소리로 이야기하는 프랑스 동화다. (소피 리갈 굴라르 지음, 장소미 옮김, 씨드북, 96쪽, 1만1000원)

세상에서 가장 나쁜 괴물 되기

아기 괴물은 나쁜 괴물이 되라는 엄마 괴물의 말을 듣지 않고 착한 짓만 골라 한다. 부모의 말에 반대로 행동하는 아이들의 모습과 고민을 우화적으로 담아낸 그림책. (강혜숙 지음, 한울림어린이, 44쪽, 1만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