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이드증권은 인바디에 대해 4분기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3만8900원에서 5만7600원으로 상향했습니다. 전상용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전세계적으로 고령화와 비만인구 증가에 따른 건강 관심 고조로 인해 3분기 수출 비중이 분기사상 최대인 69.6% 기록했다"며 "4분기도 수출에 힘입어 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전 연구원은 "인바디는 미국, 일본, 중국에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수출확대에 힘쓰고 있다"며 "미국과 한국 대학 및 연구소 등 스포츠계와 의학계에서 인바디의 정확성을 토대로 데이터를 측정해 실험값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가정용 신제품인 `인바디 다이얼` 이외에 추가로 신제품 `인키드(유아신장측정기)`를 출시해 면세점 등으로 유통채널을 늘릴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어벤져스2` 예고편 공개, 토르 옆 수현 `존재감↑` ㆍ전현무 때문에 일주일만에 덜컥 사표?··이지애 프리선언 이유가?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이희준 노수산나 커플, 3년 교제끝 올 초 결별 "바빠서..." ㆍ한은 기준금리 연 2% 동결…사상 최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