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는 한국철도시설공단으로부터 783억5300만원 규모의 장항선 개량2단계 제3공구 노반신설 공사를 수주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 금액은 지난해 매출액의 3.92%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20년 5월15일까지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