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한국경제TV가 후강퉁 시행에 발맞춰 다양한 중국관련 컨텐츠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국내 대표경제방송으로서 후강퉁시대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신동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상하이증시와 홍콩증시간 교차매매를 뜻하는 후강퉁 시행에 맞춰 한국경제TV가 다양한 서비스를 투자자들에게 제공합니다.



후강퉁 시행으로 외국인들도 자유롭게 중국 본토 주식을 구매할 수 있는 만큼 주목할 만한 종목이나 투자전략 등에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대표경제방송사로서 후강퉁 시대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는 것입니다.



한국경제TV는 우선 국내 최초로 후강퉁 앱을 출시했습니다.



후강퉁 앱에서는 중국 최대 경제언론사인 중국경제망 동영상과 TV에서 방송된 내용을 시황, 관심종목, 개별주 등의 3가지 챕터로 구분해

한글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사와 동영상은 매일 업데이트돼 후강퉁 투자에 나서는 사람들에게 중국시장 흐름과 종목을 선별할 수 있는 혜안을 드립니다.



이 외에도 한국경제TV는 중국과 관련한 다양한 컨텐츠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지난 3월 국내 최초로 중국경제망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각종 중국 관련 서비스를 제공중입니다.



중국증시 마감시황과 시장전망을 전해주는 등 국내에서 접하기 힘든 중국 경제뉴스와 소식들을 전합니다.



특히 중국현지 증권사 연구위원을 연결해 중국 내 직접투자 관련 정보를 듣고 중국전문가들과 투자전략을 제시합니다.



또 국내 방송 최초로 중국과 데일리방송 국제공동제작을 진행했습니다.



한국경제TV는 향후 프로그램 공동 제작과 교환 등 방송콘텐츠 교류를 확대할 계획이고 나아가 국내 경제 산업계 리더들에게 의미있는

정보를 제공한다는 전략입니다.



그간 제약을 받았던 상하이증시 상장기업의 투자를 허용하는 후강퉁 시대.



국내 경제대표방송 한국경제TV가 한발 앞서 투자자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한국경제TV 신동호입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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