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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바마 IS 격퇴 위해 의회에 61조원 추가 요청.. 중국 참전여부도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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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바마 IS 격퇴 나서(자료사진 = 한경DB)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격퇴를 위해 추가 예산을 요청했다.



    오바마 IS 격퇴가 본격화된 것은 IS는 얼마 전 미국인 기자를 참수하는 영상과 시리아 정부군으로 추정되는 수백 명의 포로를 처형하는 장면을 공개하면서 시작됐다. 특히 영상 후반부에는 시신 수십 구가 모래 위에 쌓여 있는 장면이 공개됐다.



    이외에도 `미국과 쿠르드 동맹 지도자에게 보내는 피의 메시지`라는 또 다른 동영상을 통해 검은 복면의 IS 대원 3명이 오렌지색 죄수복을 입은 쿠르드 자치정부 군인을 처형하는 장면을 공개하기도 했다.



    미국 워싱턴포스트(WP)와 ABC방송이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1001명 중 시리아 공습에 찬성하는 비율이 65%에 달했으며, 오바마 IS 격퇴가 본격화됐다.



    오바마 대통령은 10일 오후 9시 백악관 스테이트 플로어에서 정책연설을 통해 IS 격퇴 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며, 특히 현재 이라크에 국한된 공습의 범위를 시리아로 확대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와 함께 의회에 IS에 대항한 작전 비용으로 56억달러(약 61조원)를 추가 요청했다. 오바마는 이중 34억달러를 IS 대항 군사작전에 쓰고 16억달러를 이라크군 훈련과 무장에 쓰겠다고 밝혔다.



    오바마 IS 격퇴와 관련해 외교소식통은 “새로운 전략은 이라크 내에서 미국민을 보호하고 인도주의적 위기를 해소하는 기존의 제한된 공습 수준을 넘어설 수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미국이 오바마 IS 격퇴를 위한 국제적 연합에 중국이 동참해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중국은 동참 여부에 대한 확답을 하지 않은 상태다.
    박승호기자 wowsports04@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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