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무한도전
사진=방송화면/무한도전
'무한도전'이 5인 체제로 첫 촬영을 진행했다.


13일 MBC '무한도전' 제작진 측은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5인체제로 무한도전 첫 녹화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MBC 관계자는 "'무한도전' 5명의 멤버들이 오늘 촬영을 마쳤다. 새로운 특집 촬영은 아니며 간단한 보충 촬영 정도만 진행했다"고 '무한도전' 촬영 소식을 밝혔다.


오는 15일 '무한도전' 방송에서는 앞선 6일 노홍철이 촬영에 임했던 MBC '무한도전' 쩐의 전쟁 특집이 공개될 예정이며 노홍철 촬영분은 편집된 상태다.


앞서 '무한도전' 멤버였던 노홍철은 8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서울세관 사거리 부근에서 자신의 차량을 20~30m 가량 운전했다 경찰의 음주 단속에 적발된 이후 '무한도전'에서 하차한 상황이다.


'무한도전' 촬영 재개 소식에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아쉽지만 5인체제로 잘 진행했으면" "무한도전 노홍철 하차 아쉽지만 어쩔수없는듯" "무한도전 앞으로도 다시 잘해나갔으면 좋겠다" "무한도전 허전하지만 노력해주시길" "무한도전 편집도 힘들듯" "무한도전 노홍철 때문에 재밌는 특집 사라질까 무섭다" "무한도전 앞으로 좋은 모습 부탁드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