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나쁜녀석들
사진=방송화면/나쁜녀석들
OCN '나쁜 녀석들'의 주인공 박해진에게 위기가 찾아왔다.


'나쁜녀석들' 6부에서 죽음의 위협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돼 충격에 휩싸였던 박해진은 자신을 죽이라고 사주한 사람이 누구인지 의문을 가졌던 상황. 그런 가운데 15일 방송하는 '나쁜녀석들' 7부 속 박해진(이정문 역)의 긴장 백배 스틸 컷이 공개됐다.


공개 된 '나쁜녀석들' 사진 속 박해진은 무언가 고통스러운 일이 벌어진 듯 무릎을 꿇은 채 쓰러져있어 실루엣만으로도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또한 병원 침대 위, 정신을 잃은 채 인공호흡기에 의지하고 있는 모습은 '나쁜녀석들' 박해진에게 심상찮은 위기가 닥쳐왔음을 짐작케 하며, 더욱 '나쁜녀석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박해진은 '나쁜 녀석들'의 천재 사이코패스 이정문 역할을 통해 그동안 없었던 가장 매력적이고, 디테일한 감정연기가 돋보이는 사이코패스 캐릭터를 만드는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나쁜녀석들' 박해진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나쁜녀석들 박해진 본방사수합니다" "나쁜녀석들 박해진 일주일 힘들었다" "나쁜녀석들 박해진 기다리기 힘드네요" "나쁜녀석들 박해진 일주일에 한번 하니깐 너무 기다려야된다" "나쁜녀석들 박해진 정말 최고의 연기자" "나쁜녀석들 박해진 연기 좋다" "나쁜녀석들 박해진 연기폭이 넓어진듯 정말" "나쁜녀석들 박해진 어떻게 될려나" "나쁜녀석들 박해진 정말 살인자일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