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금융그룹은 성세환 회장이 참여하는 유럽지역 기업설명회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8일부터 25일까지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등지에서 차례로 열린다. 성 회장은 “그룹의 현황과 경영비전을 해외 투자자들에게 알리고, 그들의 조언에도 귀를 기울여 경영에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지속적인 국내외 기업설명회 행사로 시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나갈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박신영 기자 nyus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