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사랑의 김치 나눠먹어요"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은 지난 15일 한국지엠 부평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날 담근 12t 분량의 김장김치 1200박스는 사회복지법인 태화복지재단을 통해 예림원, 광명원, 해치보육원, 신명보육원 등 한국지엠 임직원 자원봉사기관 28곳과 우리두리 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한 인천지역 지역아동센터 7곳, 홀몸노인 700가구에 전달됐다.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오른쪽)과 이정우 한국지엠 협신회 회장이 서로 김치를 먹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