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 아나운서-이재은 아나운서/MBC 방송 캡처
이진 아나운서-이재은 아나운서/MBC 방송 캡처
이진 아나운서 - 이재은 아나운서

MBC 라디오가 2014년 가을 개편을 단행하면서 FM4U '세상을 여는 아침' 진행자가 변경됐다.

2013년 9월부터 지난 16일까지 '세상을 여는 아침'을 진행한 이진 아나운서 대신 오전 6시부터 이재은 아나운서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또 이른 하루를 시작하는 청취자들과 호흡하기 위해 생방송으로 편성하게 됐다.

이진 아나운서가 아닌 이재은 아나운서가 진행하게 되면서 청취자들은 "이재은 아나운서가 나와서 깜짝 놀랐다" "이진 아나운서인 줄 알았다" "이재은 아나운서 목소리도 예쁘네" "이제 이진 아나운서가 진행 안 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