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욱 아나운서 사진 = 사진공동취재단
김태욱 아나운서 사진 = 사진공동취재단
김태욱아나운서

배우 김자옥이 별세한 가운데 지인들의 조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6일 오후 고(故) 김자옥의 빈소에는 배우 나문희 윤소정 유호정, 개그우먼 박미선 등이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빈소는 고인의 유족인 남편 오승근, 동생 김태욱 아나운서와 아들 딸 등이 묵묵히 자리를 지켰다.

특히 남편 오승근과 김태욱 아나운서도 침통한 표정으로 고 김자옥을 떠나 보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故 김자옥 빈소, 남편 오승근 정말 슬프겠다" "김태욱 아나운서, 누나 잘 보내주길" "故 김자옥 빈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故 김자옥 빈소, 찾아가 보고싶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