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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니 집'

모델 겸 가수 이파니의 집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6일 방송된 JTBC ‘집밥의 여왕’에는 이파니가 출연해 화려한 집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파니는 “제가 앵글이 좀 높지 않냐. 하이힐을 신고 나와서 그렇다”라며 “원래 주방에 있을 때 하이힐을 신는다. 이렇게 하이힐을 신게 되면 항상 긴장하게 돼 각선미가 아름답게 완성 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파니는 집안 곳곳에 걸려 있는 그림들을 소개하며 “평균 한 점에 3-4천만 원 정도 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어 그는 “어릴 적 꿈이 화가라서 취미로 그림을 사 모았다”고 설명했다.

이파니 집 공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파니 집 공개, 정말 으리으리 하다”, “이파니 집 공개, 이파니의 새로운 발견이네”, “이파니 집 공개, 이파니는 화가가 꿈이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