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시에로(siero)’ 겨울 화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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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보는 올 시즌 패션 키워드인 ‘놈코어 스타일(Normal+Hardcore Style : 자연스럽지만 멋스러운 스타일)’을 컨셉으로 했다. 그런지하고 시크한 매력의 정준영을 통해 모노톤의 부드러운 색감과 미니멀한 디자인, 트렌디한 아이템의 믹스매치를 내세운 시에로(siero)만의 감각적인 룩을 선보였다.
정준영은 이번 화보에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비춰진 소년 같은 모습이 아닌 시크 하고 몽환적인 무드의 겨울 남자로 완벽 변신해 눈길을 끈다. 지그시 카메라를 응시하는 눈빛과 자연스러운 포즈, 정준영만의 타고난 패션 센스까지 더해져 무심한 듯 감각적인 화보를 완성했다.
시에로(siero)는 이번 화보를 통해 자칫 투박해 보일 수 있는 헤비한 겨울 아이템들이 스타일링에 따라 얼마나 안정감 있고 감각적으로 연출될 수 있는지 여실히 보여줬다는 평을 듣고 있다.
과하게 꾸미지 않으면서도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 스타일리시함으로 이번 시즌 가장 주목 받는 패션 트렌드인 놈코어(Normcore)룩의 진수를 선보인 정준영의 겨울 화보는 시에로 공식 블로그 및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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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이케아 잘나가더니…8000만원짜리도 없어서 못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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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가 체코 플젠에 위치한 두산스코다파워에서 열린 ‘한국·체코 원전 전주기 협력 협약식’에 참석했다고 20일 발표했다. 이번 협약식은 윤석열 대통령의 체코 방문 기간 동안 한국수력원자력 주관으로 열렸다. ‘팀코리아’가 체코 원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양국 간 원전 분야 협력을 확대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엔 윤석열 대통령과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체코 페트르 피알라 총리, 요젭 시켈라 산업통상부 장관, 대니얼 베네쉬 체코전력공사 사장 등 양국 정부와 원전산업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과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도 자리를 함께 했다.협약식과 함께 윤석열 대통령은 박정원 회장의 안내로 두산스코다파워의 생산 시설을 둘러봤다. 이어 피알라 총리와 함께 두산스코다파워가 제작한 터빈 블레이드에 기념 서명을 했다. 이 터빈 블레이드는 체코 두코바니 원전에 공급될 제품과 동일한 모델이다.이번 협약식에선 총 5건의 업무협약(MOU)이 체결됐다. 이 가운데 한수원과 두산에너빌리티는 두산스코다파워와 체코 원전 증기터빈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두산스코다파워는 터빈 전문 제조사로 원자력 발전소에 들어가는 증기터빈을 생산한다. 체코 두코바니 원전 최종 계약이 체결되면 두산스코다파워가 증기터빈을 공급할 예정이다. 박지원 회장은 “대통령과 정부의 전폭적인 관심과 지원 덕분에 체코 원전 수주전에서 힘든 경쟁을 뚫고 훌륭한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이런 노력이 최종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끝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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