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전통의 삼계탕 전문 프랜차이즈 기업 지호한방삼계탕이 사흘간 ‘전국 투어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창업 설명회 일정은 11월 19일 오후 2시 대구 칠성동 ‘대구역’ 3층 회의실, 20일 오후 2시 부산 초량동 ‘부산역’ 1층 강의실, 21일 오후 2시 서울 서초동 한국 프랜차이즈 협회 희망실이며 참가비는 없다.

신청은 홈페이지(www.jihofood.com)나 전화(1599-3339)로 하면 된다.

한편 지호한방삼계탕은 지난달 22일 개최된 2014년 제15회 한국프랜차이즈대상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한방 삼계탕’, ‘해계탕’ 등 삼계탕 관련 특허권도 보유하고 있다. 현재 직영점을 제외한 65개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