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이성호 국민안전처 차관…'아덴만 여명작전' 이끌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성호 국민안전처 차관 내정자는 육사 33기 출신으로 3성 장군까지 지냈다.
2011년 합참 군사지원본부장 재직 당시 소말리아 해적에 납치된 삼호주얼리호 선원 구출 작전인 '아덴만 여명작전'의 실무 총책임을 맡으면서 소신 있는 작전통으로 평가받았다. 선박 납치 상황부터 구출 작전 성공까지 엿새간 한민구 당시 합참의장(현 국방장관)과 함께 사무실과 지휘통제실을 오가며 작전을 지원했다.
2011년 육군 중장으로 예편했으며, 2012년에는 보국훈장 국선장을 받았다.
지난 7월 안전행정부 제2차관으로 임명됐다. 이후 한 달 만에 중앙안전상황실, 재난상황실, 소방상황실을 하나의 상황실로 통합하는 등 강한 추진력을 보여줬다.
▲ 충북 충주(60) ▲ 육사 33기 ▲ 육군 제2군단 작전참모 ▲ 합참 작전처장 ▲ 육군 1사단장 ▲ 합참 작전부장 ▲ 육군 3군단장 ▲ 합참 군사지원본부장 ▲ 국방대 총장 ▲ 한국가스공사 상임감사위원 ▲ 안전행정부 제2차관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2011년 합참 군사지원본부장 재직 당시 소말리아 해적에 납치된 삼호주얼리호 선원 구출 작전인 '아덴만 여명작전'의 실무 총책임을 맡으면서 소신 있는 작전통으로 평가받았다. 선박 납치 상황부터 구출 작전 성공까지 엿새간 한민구 당시 합참의장(현 국방장관)과 함께 사무실과 지휘통제실을 오가며 작전을 지원했다.
2011년 육군 중장으로 예편했으며, 2012년에는 보국훈장 국선장을 받았다.
지난 7월 안전행정부 제2차관으로 임명됐다. 이후 한 달 만에 중앙안전상황실, 재난상황실, 소방상황실을 하나의 상황실로 통합하는 등 강한 추진력을 보여줬다.
▲ 충북 충주(60) ▲ 육사 33기 ▲ 육군 제2군단 작전참모 ▲ 합참 작전처장 ▲ 육군 1사단장 ▲ 합참 작전부장 ▲ 육군 3군단장 ▲ 합참 군사지원본부장 ▲ 국방대 총장 ▲ 한국가스공사 상임감사위원 ▲ 안전행정부 제2차관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