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분당생활권인 e편한세상 오포3차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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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 같은 아파트로 꾸며진다. 벽면에 끊김 없는 단열 마감으로 단열과 보온 기능이 강화된다. 단지 곳곳에는 200만 화소의 CCTV가 설치되고 기존 주차장보다 10㎝ 더 넓은 2.4m의 주차공간도 확보했다. 기준보다 10㎜더 두꺼운 30㎜의 바닥차음재를 사용하고 가족들이 많이 모이는 거실이나 주방공간은 바닥차음재를 60㎜까지 두껍게 설치해 층간소음 방지 및 난방에너지 절약을 돕는다.
분당신도시가 행정구역상으로 단지에서 300m 떨어져 있다. 분당 아파트의 입주 년도가 20년이 넘어가고 판교 아파트 매매값이 고공행진을 하면서 오포지역은 분당과 판교의 대체주거지로 주목받고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주거여건도 좋다. 단지 인근으로 불곡산과 율동자연공원이 있어 쾌적하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동국대 분당한방병원, AK플라자, 롯데백화점, 이마트 등 생활 편의시설도 가깝다.

대림산업은 모델하우스 개장에 앞서 현장전망대를 운영 중이다. 현장전망대는 입지 및 주변개발 상황, 실제 분당과의 거리, 입주 후 누릴 수 있는 조망권 등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다. 판교 테크노밸리 수요자들을 위해 판교역 인근에도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모델하우스는 경안중 인근(광주시 역동 198의15)에 들어선다.입주는 2016년 10월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e편한세상 홈페이지(www.daelim-apt.co.kr)를 참조하면 된다.(031)762-0770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