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수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 내정자는 권익위 내 행정심판과 권익개선 정책 분야에 정통한 인물이다.

1985년 행정고시 29회로 공직사회에 입문한 뒤 미래창조과학부의 전신인 체신부와 정보통신부에서 20년 간 근무했다.

2007년 법제처 행정심판심의관을 맡은 뒤 2008년 출범한 권익위에 합류했다. 중앙행정심판위원회 상임위원, 권익개선정책국장을 지냈다. 올해부터 기획조정실장으로 재직 중이다. 지난해 제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법질서ㆍ사회안전분과 전문위원으로도 활동했다.

▲ 50세, 경기 화성 ▲ 경기 수성고, 단국대 행정학과, 서울대 행정대학원 ▲ 정보통신부(현 미래창조과학부) 통신위원회 총무팀장 ▲ 법제처 행정심판관리국 심판심의관 ▲ 국민권익위원회 행정심판심의관 ▲ 제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법질서ㆍ사회안전분과 전문위원 ▲ 권익위 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 상임위원 ▲ 권익위 기획조정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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