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 관리 브랜드 로레알 프로페셔널 파리는 배우 이다해를 한국과 중국의 브랜드 광고 모델로 기용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다해 기용 배경에 대해 브랜드 측은 드라마 '호텔킹'이 중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로레알 프로페셔널 파리 측은 "이다해의 드라마 호텔킹 속의 패션과 액세서리가 (중국 현지) 여성들 사이에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며 "이에 한국과 중국의 브랜드 모델로 발탁, 2014년 하반기 헤어 트렌드 촬영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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