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은 회장 "금강산 관광 연내 재개 기대"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왼쪽)과 조건식 현대아산 사장이 18일 오후 금강산관광 16주년 기념행사 참석을 위해 북한을 방문한 뒤 동해선남북출입사무소로 귀환하고 있다. 현 회장은 “북측과 공동 기념행사를 열었고, 연내에 금강산 관광 재개를 위한 물꼬를 트자는 뜻을 함께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