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무트 "롤프 슈미드 CEO가 한라산서 제품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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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아웃도어 브랜드 마무트를 운영하고 있는 마무트코리아는 롤프 슈미드 본사 최고경영자(CEO)가 제주도 한라산에서 자사 제품의 필드 테스트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롤프 슈미드 CEO는 한국 기후 적합도를 알아보기 위해 자사 마란군 재킷과 배낭, 등산화 등을 착용하고 한라산을 등반했다. 롤프 슈미드 CEO는 제품 개발 전략에 반영하기 위해 진출국 중 10개국을 선정, 해당 국가의 가장 높은 산을 직접 오르며 필드테스트를 시행하고 있다.
마무트 측은 "롤프 슈미드 CEO가 마란군 재킷이 비와 강한 바람 등 악조건 속에서도 기능성 및 보온력을 놓치지 않아 한국 기후에 매우 적합하다고 평가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롤프 슈미드 CEO는 한국 기후 적합도를 알아보기 위해 자사 마란군 재킷과 배낭, 등산화 등을 착용하고 한라산을 등반했다. 롤프 슈미드 CEO는 제품 개발 전략에 반영하기 위해 진출국 중 10개국을 선정, 해당 국가의 가장 높은 산을 직접 오르며 필드테스트를 시행하고 있다.
마무트 측은 "롤프 슈미드 CEO가 마란군 재킷이 비와 강한 바람 등 악조건 속에서도 기능성 및 보온력을 놓치지 않아 한국 기후에 매우 적합하다고 평가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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