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톤글로벌은 조류 기피제 제조업체인 전진바이오팜 지분 10.23%를 확보해 2대 주주에 올랐다고 19일 밝혔다.

키스톤글로벌은 전진바이오팜의 제품들을 국내와 해외에 공급하는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2004년 설립된 전진바이오팜은 천연자연물을 이용한 유해동물 피해 감소제와 기피제 제품을 개발한 이 분야 1위 기업이다.

현재 조류, 멧돼지, 모기, 쥐 등을 쫓아내는 다양한 기피제를 개발해 유럽 등 전세계 25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조류와 멧돼지 기피제는 특히 전국 지방자치단체 수요가 높아 내년 약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방향제 시장에서는 향균, 탈취 기능에 진드기와 모기 등 벌레 퇴치 기능이 포함된 기능성 방향제를 다음 달부터 본격 판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진바이오팜은 10여개의 국내외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은 176억원, 올해는 3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회사 측은 예상했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