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그랜드마트 새단장…이랜드 패션·외식관으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랜드그룹은 서울 신촌 그랜드마트를 패션·외식 브랜드 복합관으로 새단장해 내년 1월 개장한다고 19일 밝혔다. 지상 1~6층에 연면적 4958㎡(약 1500평) 규모의 대형 매장이다. 1층에는 신발 브랜드 ‘슈펜’, 2~3층에는 의류 브랜드 ‘스파오’ 매장이 들어서고 4~6층에는 다양한 외식 매장이 배치된다.
신촌오거리 중심에 있는 이 건물은 그랜드마트가 2012년 수익성 악화로 영업을 종료한 이후 ‘땡처리장’ 등으로 사실상 방치돼왔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신촌오거리 중심에 있는 이 건물은 그랜드마트가 2012년 수익성 악화로 영업을 종료한 이후 ‘땡처리장’ 등으로 사실상 방치돼왔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