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호상 국립중앙극장장 임기 2년 연장
안호상 국립중앙극장장(사진)의 임기가 2017년 1월15일로 2년 연장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안 극장장이 2012년 1월 취임한 뒤 극장 전속단체의 우수 공연작품을 토대로 ‘레퍼토리 시즌제’를 처음 도입해 제작 중심 극장으로서 창작 역량과 위상을 강화한 공로가 크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