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삼구 회장, 베트남 주석 만나 민간 외교 입력2014.11.19 21:13 수정2014.11.20 01:29 지면A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왼쪽)은 지난 17일 하노이 주석궁에서 쯔엉떤상 베트남 국가주석(오른쪽)과 만나 민간 외교 활동을 펼쳤다. 지난 3월 베트남 최고훈장인 ‘우호 훈장’을 받은 박 회장은 이번 베트남 방문에 맞춰 대학생 118명에게 학비 전액을 지원하는 장학 증서를 수여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2007년 200만달러를 출연해 베트남 최대 규모의 장학문화재단을 설립, 매년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주식 전문가가 알려준대서 텔레방 수억 송금”…가짜투자방 기승 “주식투자 전문가를 사칭해 주식 정보를 받아보라고 권했어요. 수업을 듣는 사람들까지 전부 가짜로 만들어 낼 줄은 몰랐습니다.”지난해 12월 서울에 거주하는 김모씨(64)는 주식투자전문가 서씨의 ... 2 전한길 유튜브 영상에 "폭탄 준비 중"…테러 예고 한국사 강사 전한길씨의 유튜브 영상에 폭탄 테러를 암시하는 댓글이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4일 경기북부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에 따르면 전날 밤 11시께 전한길씨의 '꽃보다전한길' 유튜브 영상에 이... 3 고압가스통 옆 닭 튀기더니…백종원 "안전 관리 미흡" 사과 고압 가스통 바로 옆에서 요리하는 모습이 포착됐던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사과했다.백 대표는 3일 유튜브에서 논란이 된 영상 댓글을 통해 "위 영상과 관련해 걱정을 끼쳐드린 점 사과드린다"고 밝혔다.백 대표는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