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재산상업화협회, 印尼와 파트너십
한국지식재산상업화협회(회장 김종현·왼쪽)는 방한 중인 이르만 구스만 인도네시아 상원 의장(오른쪽)과 함께 지식재산 상업화 촉진 및 협력 증진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을 19일 체결했다. 협회는 인도네시아에 지식재산 전문기관 설립을 지원하고 양국 간 수요 기술 발굴 및 매칭 등 업무를 추진키로 했다. 김종현 회장은 “국내 대학, 연구소, 기업 등의 우수 기술을 발굴해 인도네시아에 수출하고 양국 기술교역의 구심점 역할을 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