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팜, 3Q '깜짝실적' 이어 4Q에는 사상최대 실적 전망"-IB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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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은 19일 네오팜에 대해 3분기 '깜짝 실적'에 이어 4분기에도 사상최대 실적이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네오팜은 3분기에 매출액은 전년대비 31.4% 증가한 45억원, 영업이익은 20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신근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3분기 매출액이 증가하며 매출 성장세를 이어갔다"며 "2, 3분기에 지속된 오프라인 판매점 확대에 따른 효과"라고 밝혔다.
네오팜은 기존 주력 판매망인 인터넷, 홈쇼핑에서 2분기부터 면세점(5개), 유아용품점, 올리브영, 타오바오몰 등으로 유통채널을 다각화를 진행중이다.
신 연구원은 4분기에는 계절적 성수기에 더해 추가된 판매 채널의 효과로 사상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그는 "네오팜은 올해부터 개시된 면세점 노출도 증가, 중국 온라인 쇼핑몰 입점, 중국 대형 박람회 참여 등으로 내년부터 중국쪽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며 "내년에도 저성장에 따른 성장주에 대한 긍정적인 주가 흐름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
네오팜은 3분기에 매출액은 전년대비 31.4% 증가한 45억원, 영업이익은 20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신근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3분기 매출액이 증가하며 매출 성장세를 이어갔다"며 "2, 3분기에 지속된 오프라인 판매점 확대에 따른 효과"라고 밝혔다.
네오팜은 기존 주력 판매망인 인터넷, 홈쇼핑에서 2분기부터 면세점(5개), 유아용품점, 올리브영, 타오바오몰 등으로 유통채널을 다각화를 진행중이다.
신 연구원은 4분기에는 계절적 성수기에 더해 추가된 판매 채널의 효과로 사상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그는 "네오팜은 올해부터 개시된 면세점 노출도 증가, 중국 온라인 쇼핑몰 입점, 중국 대형 박람회 참여 등으로 내년부터 중국쪽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며 "내년에도 저성장에 따른 성장주에 대한 긍정적인 주가 흐름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