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의 주가가 80% 감자(자본감소) 결정 소식에 하한가(가격제한폭)로 주저앉았다.

대한전선은 19일 오전 9시16분 현재 전날보다 14.97% 급락한 1590원을 기록하고 있다.

대한전선은 전날 공시를 통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통주와 우선주 각각 5주를 1주로 병합하는 80% 감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