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설날 닷새 황금연휴 … 올해보다 공휴일 이틀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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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달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내년도 달력에 따르면 내년 일요일과 대체휴일 등 공휴일은 모두 66일이다.
이는 올해보다 이틀 줄어든 것으로 내년 3·1절이 일요일과 겹치고, 올해는 6·4 지방선거일에 하루 더 쉬었기 때문이다.
특히 설 연휴(2월 18~19일)는 수~금요일이어서 주말을 합치면 모두 닷새를 쉬게 된다.
설날 닷새 연휴 소식에 네티즌들은 "연차를 내야 길어지는구나, 왜 3·1절은 휴일이 아니지"
"길어진 연휴에 하룻밤 더 자고 가라는 시어머니 때문에 며느리들만 고생하겠다", "회사 내 연차싸움 치열하겠다", "결국 이틀 줄어들었다니, 속상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내년도 달력에 따르면 내년 일요일과 대체휴일 등 공휴일은 모두 66일이다.
이는 올해보다 이틀 줄어든 것으로 내년 3·1절이 일요일과 겹치고, 올해는 6·4 지방선거일에 하루 더 쉬었기 때문이다.
특히 설 연휴(2월 18~19일)는 수~금요일이어서 주말을 합치면 모두 닷새를 쉬게 된다.
설날 닷새 연휴 소식에 네티즌들은 "연차를 내야 길어지는구나, 왜 3·1절은 휴일이 아니지"
"길어진 연휴에 하룻밤 더 자고 가라는 시어머니 때문에 며느리들만 고생하겠다", "회사 내 연차싸움 치열하겠다", "결국 이틀 줄어들었다니, 속상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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