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배당주에 투자하는 자문형 랩 상품을 19일 선보였다.

이 상품은 포트폴리오 배당수익률을 적정수준 유지하며, 주식 매매차익 등으로 수익성을 추구한다.

단순히 배당수익률이 높은 종목에 대한 투자보다는 성장 여력이 높은 핵심 배당 우량주에 주로 투자해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한다.

플러스 자산운용의 자문을 받아 운용되며, 최소 가입금액은 3000만원. 랩 수수료는 연 1.9% 후취다. 500만원 이상 추가입금 및 최소가입금액 초과분은 출금도 가능하다. 신한금융투자 전국 지점에서 가입이 할 수 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