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중공업·엔지니어링, 합병 무산 소식에 '급락'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삼성중공업과 삼성엔지니어링이 합병 무산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
19일 오전 10시12분 현재 삼성엔지니어링은 전날보다 3200원(5.41%) 내린 5만5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중공업도 1150원(4.59%) 떨어진 2만39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두 회사는 지난 17일까지 신청한 주식매수청구 결과, 합병에 반대하는 주주들이 행사한 주식매수청구 규모가 합병 계약상 예정된 한도를 초과해 합병계약을 해제키로 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
19일 오전 10시12분 현재 삼성엔지니어링은 전날보다 3200원(5.41%) 내린 5만5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중공업도 1150원(4.59%) 떨어진 2만39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두 회사는 지난 17일까지 신청한 주식매수청구 결과, 합병에 반대하는 주주들이 행사한 주식매수청구 규모가 합병 계약상 예정된 한도를 초과해 합병계약을 해제키로 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