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가 3자배정 유상증자 등 투자유치가 무산됐다는 소식에 약세다.

20일 오전 9시 현재 코리아나는 전날보다 200원(5.45%) 급락한 34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리아나는 전날 "ACPC를 자문사로 선정해 전략적 투자자를 통한 제3자배정 유상증자 등 투자유치를 추진했으나, 적합한 투자자를 발견하지 못해 이번 거래를 종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