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xury &] 우아한 도발…女心이 흔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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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C
'포르토피노 미드사이즈'컬렉션
'포르토피노 미드사이즈'컬렉션
![[Luxury &] 우아한 도발…女心이 흔들린다](https://img.hankyung.com/photo/201411/AA.9302055.1.jpg)
이 컬렉션의 대표작은 ‘포르토피노 미드사이즈 오토매틱 문 페이즈’를 꼽을 수 있다. 시계 전체에 걸쳐 174개의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이 제품은 탁 트인 하늘을 배경으로 별들이 자유롭게 떠 다니는 아름다운 모습
![[Luxury &] 우아한 도발…女心이 흔들린다](https://img.hankyung.com/photo/201411/AA.9303785.1.jpg)
‘포르토피노 미드사이즈 오토매틱 데이 앤드 나이트’는 다이아몬드와 마더 오브 펄(자개)이 주는 고급스러운 느낌이 돋보인다. 해외 방문이 잦은 비즈니스맨부터 다양한 파티 문화를 즐기는 젊은 층까지 다양한 소비자들에게 잘 어울린다는 설명이다.
‘포르토피노 미드사이즈 오토매틱’은 화려하면서도 클래식 워치를 원하
![[Luxury &] 우아한 도발…女心이 흔들린다](https://img.hankyung.com/photo/201411/AA.9302043.1.jpg)
스트랩(시곗줄)은 이탈리아의 고급 구두 제조 업체인 산토니의 고급 악어가죽으로 만들었다. 다양한 색상과 질감의 시곗줄이 선보이고 있는데, 이는 항구도시인 포르토피노의 특색이라 할 수 있는 해안가 주택들의 색상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산토니가 IWC만을 위해 특별히 제작하고 정교한 수작업으로 마무리한 이들 스트랩은 시계에 고급스러운 매력을 더한다.
조지 컨 IWC 최고경영자(CEO)는 “오랜 시장 조사 결과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시계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발견해 개발한 상품”이라며 “손목이 가는 고객들과 여성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