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3분기 호실적 기대감에 강세다.

20일 오전 9시13분 현재 오뚜기는 전날보다 1만7000원(3.27%) 오른 53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금융투자업계에선 오뚜기가 3분기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김윤오 신영증권 연구원은 "오뚜기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4.2%, 12.6% 증가할 것"이라며 "조미식품 라면 쌀 냉동식품 등이 외형 성장을 이끌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