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BS '풀하우스' 방송화면 / 전수경
사진= KBS '풀하우스' 방송화면 / 전수경
풀하우스 전수경

뮤지컬배우 전수경이 지금 달콤한 신혼생활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11월19일 방송된 KBS2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이하 ‘풀하우스’)의 코너‘ 가족포차’에서는 전수경, 최정원, 전수경, 정성화, 송승환, 바다, 정원영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방송에서 전수경은 남편 에릭 스완슨과 신혼 생활을 이야기해 누리꾼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전수경은 신혼 생활을 궁금해 하는 다른 출연진들에게 "아이들 학교를 위해 주말부부로 지내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출연진들이 주말부부로 지내는 것을 안타까워하자 "그런데 주말부부가 전생에 업을 쌓아야만 누릴 수 있다더라"며 "내게 그런 행운이 와서 덕분에 애틋한 신혼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수경 남편과 행복한 신혼 누리는 듯", "전수경, 결혼 생활 유지 잘 하세요", "전수경, 신혼 부터 주말 부부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