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 '직원을 가족처럼' 노사문화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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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가 상생의 노사문화 실천에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아 ‘2014 노사문화대상’ 을 수상했다.
휴온스는 지난 19일 서울고용노동청에서 열린 ‘2014년 노사문화대상 합동 시상식’에서 이기권 고용노동부장관으로부터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올해 노사문화 대상은 최근 3년(2012~2014년)간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202개사) 중 휴온스를 포함한 10개 사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노사문화대상은 정부가 상생, 협력의 노사문화 확산을 위해 노사문화가 우수한 곳을 공개경쟁으로 선정해 시상하는 포상제도다.
휴온스는 ‘직원을 가족처럼’이라는 경영이념을 갖고 가족친화경영을 펼치는 등 노사문화 발전에 힘 써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노사문화 대상을 수상한 기업은 향후 3년 동안 정기근로감독이 면제되고 세무조사가 유예된다. 또 은행대출 시 금리우대, 신용평가 시 가산점 부가 등의 혜택도 받는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휴온스는 지난 19일 서울고용노동청에서 열린 ‘2014년 노사문화대상 합동 시상식’에서 이기권 고용노동부장관으로부터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올해 노사문화 대상은 최근 3년(2012~2014년)간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202개사) 중 휴온스를 포함한 10개 사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노사문화대상은 정부가 상생, 협력의 노사문화 확산을 위해 노사문화가 우수한 곳을 공개경쟁으로 선정해 시상하는 포상제도다.
휴온스는 ‘직원을 가족처럼’이라는 경영이념을 갖고 가족친화경영을 펼치는 등 노사문화 발전에 힘 써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노사문화 대상을 수상한 기업은 향후 3년 동안 정기근로감독이 면제되고 세무조사가 유예된다. 또 은행대출 시 금리우대, 신용평가 시 가산점 부가 등의 혜택도 받는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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