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X수원역 출발, 공군비행장 이전 수혜…선착순 분양에 “저층이라도 잡자”







LTV·DTI 등 대출 규제 완화로 내집마련 수요자들이 제2금융권 고금리 대출이 아닌 은행 저금리 대출을 최대한 많이 받을 수 있게 되면서 부동산 시장이 봄날을 맞았다. 7·24대책, 9·1대책 등 연이은 부동산 규제완화 정책에 부동산시장이 확연히 회생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







거기다 재건축 규제도 크게 완화, 시장에 새 아파트가 쏟아져나오면서 낡은 집에서 새 아파트로 갈아타려는 잠재수요가 폭발하는 형국이다. 일부 지역은 전세가가 매매가의 90%까지 차오르면서 매수심리가 크게 확산, 신규분양 물량이 나오자 마자 동이 날 정도라는 얘기도 들려온다.







자연스레 관심은 연말까지 남은 분양·입주단지에 모아지고 있다. 전문가들 또한 “내년부터 1순위 자격 요건이 완화되면 청약 당첨확률이 낮아지기 때문에 전세가 비율이 높은 수원지역 배후수요가 풍부한 아파트에 청약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수원 아이파크시티 4차’ 아파트는 대기업 배후수요로 미래가치가 높은데다 합리적인 분양가, 좋은 학군, 편리한 생활기반을 모두 갖춰 마감이 임박했다는 소식이다. 일부 좋은 동·호수의 경우 저층이라도 청약하려는 수요자들로 연일 북새통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수원 아이파크시티 4차는 마지막 물량인 1596세대 4차분을 계약금 10%, 중도금이자면제라는 특별한 조건으로 선착순 분양 중이다. 이번에 분양하는 물량은 지하 3층, 지상 14~15층 총 23개동, 1596가구 규모다.







우선 대기업 배후수요로 입주 후 프리미엄에 대한 기대가 크다. 수원시 일대는 삼성전자 모바일연구소가 지난해 6월 준공된 데 이어 11월 분당선 연장선이 개통됐고, 오는 2016년 2월엔 신분당선도 개통될 예정이다. 거기다 최근 KTX수원역 출발과 공군비행장 이전이 타당성을 검토중으로 더욱 구체화되어져 가고 있다.







또한 북쪽에 첨단산업단지, 남쪽에 고품격 주거 단지를 배치했다. 비행장의 북쪽 부지는 첨단산업 연구개발 단지와 관광의료를 위한 메디컬 파크가 들어서고 남쪽 부지는 고품격 주거 단지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단지는 인기가 높은 전용 59~84㎡의 중소형으로만 설계가 되어 있으며 전용면적 기준 59㎡ A·B·C·D 1,079가구, 75㎡ A·B 427가구, 84㎡ 90가구 등 7가지 주택형으로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단지 북쪽 맞은편에 있는 수원버스터미널, NC백화점(NC터미널점), 이마트(수원점) 등의 대형 유통시설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교육시설로는 단지 내에 곡선초,수원남중, 권선중, 화홍고, 권선고 등이 가까이 있어 학군도 잘 형성돼 있다.







서울 지하철 1호선 세류역이 단지 서쪽에 도보로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분당선 연장선인 매탄 권선역을 이용할 경우 서울 강남과 분당 이동이 편리하다. 광역버스 및 공항리무진 버스정류장이 가깝고 수원 종합 시외버스터미널이 단지북측에 인접해 있어 사통팔달 교통요충지다.







분양 관계자는 “수원은 10월 이후 전세가가 최소 3천만 원부터 1억원까지 상승해 내집마련 수요가 가장 큰 지역”이라며 “합리적 가격에 프리미엄에 대한 기대로 마감임박 소문을 듣고 찾아온 투자자와 실수요자들이 선착순 분양 차례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한편 수원 아이파크시티 4차 모델하우스는 담당 직원 1:1예약제 실시를 통해 전화 예약 후 방문시 잔여동 및 호수 우선배정 등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입주는 2016년 8월 예정이다. 문의: 031 239 4096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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