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업튼 방한/ 사진= 테리 리처드슨 블로그
케이트 업튼 방한/ 사진= 테리 리처드슨 블로그
케이트 업튼 방한

'G컵 여신' 스타 케이트 업튼이 한국을 방문해 화제다.

21일 케이트 업튼은 20일 부산에서 개막한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4'에 참석하기 위해 김해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케이트 업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도착! 안녕 한국! 따뜻하게 맞아준 부산의 환영에 감사하다"는 글로 한국을 찾은 소감을 전했다.

또한 케이트 업튼의 공식 내한 일정은 22일 헝그리앱 부스에서 오전 11시 10분부터 10분간 미디어 포토타임이 진행되며, 11시 45분부터 헝그리앱 인터뷰 타임, 11시 50분부터 12시까지는 사인회 및 팬과의 포토타임이 마련돼있으며 오는 22일에 인기 예능프로그램 tvN 'SNL코리아' 생방송 무대에 카메오로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케이트 업튼은 미국 게임회사 머신존이 공개한 글로벌 네트워크 전쟁 게임 '게임 오브 워-파이어 에이지'의 공식 홍보모델로 '지스타 2014'에 참석한며 자신의 SNS에 "토요일 지스타 행사장에 끝내주는 아테나 코스튬 차림으로 나타나겠다"라고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케이트 업튼 방한, G컵이구나 부럽다", "케이트 업튼 방한, 눈을 뗄 수 없다", "케이트 업튼 방한, 어마무시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