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상현과 가수 메이비 측이 열애를 인정해 화제다.
21일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윤상현과 메이비는 지난 4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 결혼을 염두에 두고 8개월 째 교제 중이다"고 밝혔다.
이어 메이비의 소속사 블루브릿지는 "결혼에 대해서는 날짜나 장소 등 구체적인 일정이나 계획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 주에 양가 상견레를 겸한 인사를 마쳤다"고 덧붙였다.
또한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녹화에서 윤상현은 "현재 만나는 사람이 있다. 내년 초 6세 연하 여자 친구와 결혼을 생각 중"이라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한편 메이비는 지난 2006년 가수로 데뷔했으며, 이효리 '텐미닛', MC몽 '너에게 쓰는 편지' '그래도 남자니까' 등 여러 히트곡의 작사가로도 유명하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상현 메이비 열애, 저 얼굴이 30대 중반이라니", "윤상현 메이비 열애, 나이를 거꾸로 먹는듯", "윤상현 메이비 열애, 결혼 축하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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