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김서형 “7살 연하까지 만나봤다” 솔직고백
[박슬기 기자] ‘마녀사냥’ 김서형의 연애스타일이 공개될 예정이다.

11월21일 방송될 JTBC ‘마녀사냥’ 2부 ‘그린라이트를 꺼줘’ 코너에서는 영화 ‘봄’ 개봉을 앞둔 김서형이 출연해 솔직하고 엉뚱한 매력을 선보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너무 계획적이고 철두철미한 연상 여자 친구가 겁난다’는 연하 남자의 사연이 소개됐고, 이야기를 나누던 신동엽은 김서형에게 “연하 만나봤죠? 제가 들은 것도 있고”라고 질문했다.

이에 김서형은 당황하는 기색 없이 “연하 좋아해요. (제 나이) 위로 만나본 적 없어요”라고 대답해 도리어 신동엽을 당황케 만들었다.

이어 김서형은“7살 연하까지 만나봤다”고 말해, 허지웅에게 “연하킬러”라는 짓궂은 놀림과 모두의 부러움을 동시에 자아냈다는 후문.

한편 김서형의 솔직한 매력이 가감 없이 공개될 JTBC ‘마녀사냥’은 오늘(21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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