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진원생명과학, 이틀째 급등…에볼라 백신 생산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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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원생명과학이 이틀째 급등하고 있다. 에볼라 백신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
21일 오전 9시12분 현재 진원생명과학은 전날보다 230원(11.53%) 급등한 22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진원생명과학은 미국 휴스턴 소재 플라스미드 전문 의약품 제조 품질관리기준(cGMP) 생산시설인 VGXI와 274만달러 규모의 에볼라 백신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전날 밝혔다. 이 회사는 본격적인 에볼라 백신 생산에 착수했다.
VGXI는 진원생명과학이 100% 지분을 보유한 회사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등으로부터 DNA 의약품 생산 규정을 충족하는 시설로 인증받았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21일 오전 9시12분 현재 진원생명과학은 전날보다 230원(11.53%) 급등한 22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진원생명과학은 미국 휴스턴 소재 플라스미드 전문 의약품 제조 품질관리기준(cGMP) 생산시설인 VGXI와 274만달러 규모의 에볼라 백신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전날 밝혔다. 이 회사는 본격적인 에볼라 백신 생산에 착수했다.
VGXI는 진원생명과학이 100% 지분을 보유한 회사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등으로부터 DNA 의약품 생산 규정을 충족하는 시설로 인증받았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