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전셋값 절반인 평당 500만원대…계약금 700만원으로 내집마련과 투자 가능





첨단 복합도시 아산테크노밸리의 프리미엄을 누릴 8천여 가구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의 등장으로 수도권 이남 부동산 시장이 후끈 달아올랐다. 이지 더원(EG the 1)이 충남 아산 둔포면 아산테크노밸리 내에서 선보이는 ‘아산테크노밸리 2차 이지더원’이 그 주인공.







아산테크노밸리 내 유일한 대단지 아파트여서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아산테크노밸리의 풍부한 임대수요를 배경으로 높은 임대수익을 노리는 투자자들로 연일 북새통이라는 소식이다. 실제 지난 주말에만 약 300여건의 계약이 성사되는 등 인기몰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지난해 먼저 선보인 1차 1,113세대의 성공 분양에 힘 입은 바가 크다. 이번에 공급되는 아산테크노밸리 2차 이지 더원은 지상 최고 24층, 36개동, 전용면적 72㎡ 단일평형으로 총 2,438가구 중 1,254세대를 우선 분양한다.







아산테크노밸리는 약 100여개의 디스플레이 업종 중심의 첨단기업이 들어서고 아산탕정산업단지 및 인주산업단지와 인접해 있어 미래형 첨단 복합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다. 때문에 1차 1013가구, 2차 2438가구에 이어 3차와 4차까지 약 8000여 세대 대단지가 탄생될 예정이다.







KTX천안아산역과 지제역, 평택역이 가까워 서울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하고, 경부고속도로 안성IC와 북천안IC,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IC가 인접해 자가용을 이용해 쉽게 전국으로 이동할 수 있다.







아산 둔포면∼평택시 오성면을 연결하는 43번 국도가 2015년에 신설되면 오성IC를 통해 서울까지 1시간내 이동이 가능하다. 또 아산테크노밸리∼경기도 평택시 포승을 연결하는 평택호 횡단도로와 아산테크노밸리∼아산 음봉면의 연결도로도 2015년 개설되면 직주근접 아파트로 최적의 입지를 갖춘다.







특히 2016년 이전이 완료되는 평택 미군기지로 약 8만 여명의 인구가 평택으로 유입되고, 삼성전자가 100조원이상을 투입해 조성되는 평택 고덕산업단지도 약 3만명의 고용창출이 예상돼 폭증하는 주택수요에 높은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혁신적인 4베이와 광폭거실 설계를 도입해 대형평형처럼 넓은 거실 평면을 누릴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실내는 스마트 컨트롤로 빛 조절이 가능하고 휴머니즘 라이팅으로 눈을 편안하게 해주는 인간 중심의 조명이 설치된다.







내부의 수납 배치를 효율적으로 구성해 더욱 넓어 보이고 개방감 있는 공간을 선사하며, 주부의 동선을 고려한 효율적인 주방 배치로 편리성을 배가시켰다. 아파트 1층 입구 및 지하층 엘리베이터 홀은 기존 아파트에서 보기 힘든 호텔식 로비 수준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적용했다.







교육시설은 단지 내에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개설될 예정이며, 단지 주변으로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가 추가로 들어설 예정이다. 호수공원과 중앙공원과 인접해 자연 조망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고 주변에 조깅 트렉이 조성돼 쾌적한 자연 환경 속에서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계약금 정액제로 700만원만 내고 잔금은 대출을 이용해 서울 전셋값의 절반 정도인 평당 500만원 대로 내집마련이 가능하다”며 “평택은 물론 충청권지역의 주택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어 높은 임대 수익이 기대돼 인기”라고 전했다







한편 아산테크노밸리 1차 이지더원 입주는 내년 9월이며, 2차는 2016년 11월 예정이고, 모델하우스는 경기 평택시 합정동 일원에 마련됐다. 현재 모델하우스 계약 문의가 많아 방문 전 상담예약이 필수다. 문의: 1599 - 6944






온라인뉴스팀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김연아-김원중 결별` 과거 후배가 남긴 글 보니.."연예인 킬러 아냐"
ㆍ신아영, 더지니어스는 `탈락` 몸매는 `후끈`··육감 몸매 더 이상 못보나?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45억 살 진주 운석 부르는게 값?··소유주 270억 요구에 정부 3.5억 제시?
ㆍ삼성전자, SW `진격` HW `진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