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이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에 불구하고 사흘 만에 상승했다.

21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12월물은 전 거래일보다 0.35포인트(0.14%) 오른 25045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58계약, 158계약을 매도했다. 개인은 879계약 매수 우위였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가 15억원 매도 우위, 비차익거래가 1246억원 매수 우위로 전체 1230억원 매수가 앞섰다.

이날 거래량은 9만4919계약으로 전 거래일보다 2만2169계약 감소했다. 미결제약정은 1555계약 감소한 12만6706계약이었다. 시장 베이시스(선물가격과 현물가격의 차이)는 0.55를 기록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