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의 뷰티바이블’ 1주년, 뷰티 에디터들이 뽑은 최고의 바디버터는?

입력2014.11.21 16:06 수정2014.11.21 16:06

[임수민 기자] KBS W 프로그램 ‘애프터스쿨의 뷰티바이블 2014FW’에서 뷰티 전문가들이 겨울철 수분공급에 필요한 바디버터를 직접 선정해 화제다.

‘애프터스쿨의 뷰티바이블’은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들이 각종 뷰티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작년 시즌1을 시작으로 올해 9월 시즌2로 새 단장해 현재 방송 중이다.

11월19일 오후 11시에 방송된 10회에서는 애프터스쿨의 멤버 정아를 비롯한 뷰티 전문가 3명이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바디버터 중 효과가 좋다고 알려진 5개의 제품을 테스트했다. 용량 대비 가격, 발림성, 흡수성, 향을 기준으로 꼼꼼한 평가가 이어졌다.

이날 최종 선택된 최고의 바디버터 제품은 3번이었다. 머스크 향에 은은한 플로럴 향이 섞인 이 제품은 피부 보습과 더불어 미백기능까지 갖춘 멀티 화장품이라는 장점으로 뷰티 에디터들의 마음을 샀다.

한편 ‘애프터스쿨의 뷰티바이블’은 프로그램 1주년을 맞아 더욱 객관성 있는 제품을 시청자들에게 추천하기 위해 외부 에디터를 초빙했다고 밝혔다. 방송에는 뷰티크리에이티브 피현정 디렉터와 bnt뉴스의 홍지혜 기자, 마리끌레르 서지혜 에디터가 함께했다. (사진출처: KBS W ‘애프터스쿨의 뷰티바이블 2014FW’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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