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업계가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고 있다.
미스터피자는 지난달 6일부터 11월 28일까지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9900원에 피자와 샐러드, 음료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런치뷔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런치뷔페에서 각자 피자를 접시에 담아와 샐러드, 음료, 요거트까지 풀코스로 즐길 수 있다.
피자헛은 내년 1월31일까지 전국 레스토랑 매장에서 프리미엄 피자와 샐러드, 음료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피자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주중 점심 9900원, 주중 저녁과 주말 1만2900원의 가격에 리치골드, 치즈크러스트, 크라운 포켓 등 다양한 피자와 샐러드, 음료를 100분간 즐길 수 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9900원 피자, 이벤트 다 하는구나" "9900원 피자 먹으러 가야겠네" "9900원 피자 정말 저렴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