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김동명
사진=방송화면/김동명
'불후의명곡'에서 그룹 부활의 5대 보컬이었던 박완규와 10대 보컬 김동명이 만났다.


최근 진행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녹화에서는 부활 김동명을 포함한 가수들이 출연한 송창식 특집으로 꾸며졌다.


'불후의명곡' 경연에 참석한 김동명은 송창식의 '상아의 노래'를 선곡, 특유의 날카롭고 시원한 고음을 선보이며 '불후의명곡' 관객들에게 열정의 록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김동명의 '불후의명곡' 무대에는 부활의 5대 보컬이자 가요계 대표 로커인 박완규가 깜짝 등장, 부활 멤버들 없이 솔로로 나선 김동명의 '불후의명곡' 무대에 지원사격을 나섰다.


부활의 역대 보컬들이 함께 해 더욱 의미가 깊고 특별했던 시간이었다. '불후의명곡' 무대를 마친 박완규는 부활 10대 보컬로서의 김동명의 무한한 가능성을 인정하며 실력을 극찬하기도 했다.


'불후의명곡' 김동명 박완규의 공연에 누리꾼들은 "불후의 명곡 김동명 박완규 대박" "불후의 명곡 김동명 박완규 소름끼쳤다" "불후의 명곡 김동명 박완규 정말 잘하네 노래" "불후의 명곡 김동명 박완규 아직도 살아있네 실력이" "불후의 명곡 김동명 박완규 감동이었다" "불후의 명곡 김동명 박완규 다른 노래도 들어보고 싶네" "불후의 명곡 김동명 박완규 같이 곡 불렀으면" "불후의 명곡 김동명 박완규 콘서트 안하나" "불후의 명곡 김동명 박완규 앨범에서도 들어보고싶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